요즘은 스마트폰에 GPS가 잘 되어 있어, 주소만 있으면 처음 운전해보는 길도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가 갈 수 있습니다. 종이 지도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대략적인 길을 찾을 […]
하나님은 애굽에서 400년 동안 노예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보내셨습니다. 애굽 왕 바로 앞에 선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을 일으키셨습니다. 그 중 마지막 재앙이 […]
민수기 8장은 성막에서 일하는 레위인들의 정결 예식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제 새벽에 성막에서 일하는 레위인들을 정결케 하는 예식의 절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성막에서 […]
이스라엘 백성은 총 12지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가운데 ‘레위 지파’를 선택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하여 회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죄가 […]
성소는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장소 입니다. 머리 속에 성소를 한 번 그려 봅시다. 성소에 들어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하나님께 떡을 바치는 진설병상이 놓여 있습니다. […]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에는 각 지파를 대표하는 12명의 족장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하나님께 봉헌을 위한 헌물과 제물을 바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시간 관계상 12-17절만 읽었습니다만 […]
나실인은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구별하여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나실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평생을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한시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나실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사 […]
오늘 본문에는 나실인의 서원을 드린 사람들이 지켜야할 규례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실인’이란 말은 ‘서원한 사람’, ‘구별된 사람’이란 뜻입니다. 즉 이들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운데 사는 모든 부정한 자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부정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2절 말씀을 보니 문둥병에 걸린 사람, 유출병이 있는 사람, […]
오늘 본문은 성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나이를 30세에서 50세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4장 전체를 통해 이 내용은 무려 7번이나 반복되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에는 느낌표도 없고, 따옴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