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안식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밀 밭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벌어진 사건 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과 함께 하루 종일 바쁘게 사역하느라 […]
우리 앞에 두 사람이 서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은 옷을 말끔히 차려 입고 있습니다. 머리도 단정히 빗어 넘겼고, 좋은 향기도 납니다. 이에 비해 다른 […]
마가복음 1장에는 예수님께서 문둥병자의 병을 고쳐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에게 자신이 병을 고쳐 준 것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
문둥병은 전염이 되는 질병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나 지금이나 문둥병 환자는 가족과 사회에서 격리 되어 지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더욱 엄격하게 격리 해서 촌락이 있고 사람들이 사는 […]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되면 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갈릴리에 있는 가버나움이란 마을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제자들과 함께 회당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
오늘날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개 삶의 초점이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삶에 왜 성공적이었습니까? 삶의 초점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삶의 초점을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
TV에서 하는 스포츠 경기를 보면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선수들을 촬영합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보여주므로 경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
성경에는 여러가지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홍해가 반으로 갈라진 이야기, 여리고 성이 무너진 이야기, 백세 된 할아버지가 아들을 낳는 이야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
빌레몬은 골로새라는 도시에서 가정 교회를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오네시모’라는 노예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오네시모는 주인 빌레몬의 재산을 훔쳐 달아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후, […]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사도 바울이 성경을 기록할 당시 로마 제국에는 노예 제도가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노예는 비록 사람이지만, 인격적인 존재가 아닌 하나의 물건처럼 여겨졌습니다. 로마 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