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신하들을 보내어 술사 발람을 불러오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모압 왕이 보낸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 하지도 […]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모압 평지에서 요단강 하나만 건너가면 길갈이란 도시가 나오고, 거기서 조금만 더 […]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한 여정 중에 있습니다. 수백만명이나 되는 엄청난 숫자가 한 번에 움직이다 보니, 인접 국가들은 혹시 이들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까 불안해 […]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모리 족속과 싸워 승리 하였습니다. 아모리 족속이 살고 있던 논과 밭, 성과 집, 가축 등 모든 소유가 이스라엘의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껏 애굽을 떠나 […]
신 광야에 속한 가데스에 머물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편안하고 빠른 길인 ‘왕의 대로’를 통과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왕의 대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돔의 영토를 지나야만 […]
신 광야 가데스 지역에 머물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따라 가나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왕의 대로’를 통과 해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
아론은 모세의 친형이자 이스라엘의 첫 번째 대제사장이었습니다. 민족의 지도자 모세 곁에서 그를 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수 있도록 사역한 사람이 바로 아론 입니다. 그는 […]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돌아본 열 명의 정탐꾼들은 약속의 땅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출애굽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하나님을 […]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원망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광야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들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란 지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신 광야는 땅 […]
죽음이란 죄의 결과 입니다. 따라서 죽음은 부정한 것이며, 구약 성경은 인간이나 동물의 사체를 만지는 자는 부정해지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기록이 있기 전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