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지하철에 타고 있는 한 남성에게 여자 손님이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아저씨, 이 기차 기름으로 가죠?” 너무 황당한 질문에 이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니, […]
날마다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걷고 뛰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이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는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한참 성전 곳곳을 뛰어다니던 앉은뱅이는 베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고 […]
건강한 사람은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혹은 건강에 이상이 생긴 사람만이 병원에 가서 의사를 찾습니다. 건강할 때는 의사를 만날 필요를 […]
하루 3번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는 유대인들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의 얼굴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 세 번씩이나 그 앞을 지나가는데 어찌 얼굴을 모르겠습니까? 그 앉은뱅이가 […]
유대인들은 하루 세번 정해진 시간에 기도했습니다. 오전 9시에 한 번, 정오에 한 번, 또한 오후 3시에 기도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제 구시, 즉 오후 3시가 되자 […]
TV 뉴스나 조간신문 헤드라인에는 늘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인물들의 사진과 그에 대한 기사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신약성경 당시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는 뜨거운 감자는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후, 그의 제자들은 낭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야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께서 다시 부활하실 것을 이미 다 알고 십자가 사건을 대합니다. […]
유대인의 하루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삼시’라고 하면 새벽 6시에서 3시간을 더한 오전 9시가 됩니다. 성경에서 ‘육시’라고 하면 새벽 6시에서 여섯 시간을 더한 오후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보자, 수많은 유대인들은 일제히 주님을 향해 야유와 조롱을 쏟아 부었습니다. “만일 네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라면 십자가 위에서 내려와 보아라!” 성난 군중은 예수님을 […]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여…”하고 부르신 후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여기서 ‘저희’란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좁은 의미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