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속담 중에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로마라는 거대한 제국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자그마치 600년이라는 긴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똑같은 원리로 나라가 망하는 것도 […]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냉전시대가 시작되었을 당시 전 세계는 미국과 소련을 주축으로 한 패권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다른 약소 국가들은 미국과 소련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
밥을 먹은 후 그릇을 씻지 않고 오래 남겨두면, 그릇에 달라붙은 음식 찌꺼기가 딱딱하게 굳어버려 설거지하기가 더욱 힘들어 집니다. 요리를 하거나 식사 후 곧바로 씻어버리는 것이 […]
무더운 여름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종종 눈에 모래가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크기는 매우 작은 모래알이지만 눈에 들어가면 사람이 눈을 뜨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눈을 물로 […]
사자성어 중에 ‘유명무실’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름은 그럴듯한데 실속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껍데기는 있는데 알맹이는 없는 것입니다. 입으로 사랑한다고는 하는데 몸으로는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
그 동안 남 유다는 악한 왕들에 의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요시야 왕은 우상을 섬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는 다르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또한 […]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척도는 교과서를 얼마나 가까이 하느냐에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이에 비하여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
옛날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의 행동들을 따라 할 때가 많습니다. 특별히 한 가정에서 살아가는 자녀들이 […]
히스기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열두 살에 왕이 된 므낫세는 55년간 남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그는 남 유다 역사상 최악의 왕이었습니다. 이전에 그 […]
남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바벨론 왕이 사신을 통해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내었습니다. 사실 가장 큰 목적은 히스기야 왕이 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