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라는 구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끌고 […]
오늘날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많은 선교사님들은 뒤에서 후원하는 파송 교회나 파송 단체가 있어, 그로부터 필요를 제공 받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울은 그러한 후원이나 도움이 […]
유럽에 위치한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과 실라는 재판 장소에 끌려가게 됩니다. 재판을 담당한 로마 사람들은 ‘도시를 소란스럽게 만든 죄’라는 명목으로 바울과 실라를 심하게 매질한 후 […]
자동차를 타고 처음 가보는 길을 운전하며 갈 때,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참 편리합니다. 어디에서 턴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비록 초행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며 그의 자손에게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오직 할례를 받은 자들만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관습은 수천년을 이어 왔습니다. 그런데 […]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루살렘 교회와 다르게, 바울과 바나바가 사역하고 있는 안디옥 교회에는 이방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비록 율볍과 아무런 상관 없이 살아온 이방인들이었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이란 도시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재 터키에 속한 ‘코냐’라는 도시 입니다. 당시 이고니온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었고, 그들은 회당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여느 […]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금식하며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열심으로 예배 드리는 가운데 성령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를 위해 […]
사람의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저울이 하나 있습니다. 저울 한쪽에는 믿음이란 이름의 추를 올리고, 다른 한 쪽에는 의심이란 추를 올릴 수 있습니다. 양쪽 저울의 무게는 사람의 […]
로마 시대 당시 이스라엘은 애돔 사람인 헤롯 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헤롯은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