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던 바로 날 골고다 언덕에는 멀리서 예수님의 죽음을 바라보던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40절을 보면 그 여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
로마 병사들에게 매질 당하신 예수님은 온 몸이 피 멍이 들었습니다. 채찍질 당하신 주님의 몸은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곁에서 지켜 보았다면 고통스러워 하시는 주님의 […]
지난 3년 반 동안 함께 해온 제자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예수님은 한 밤중에 병사들에게 잡혀 가셨습니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만장일치로 예수님을 사형에 […]
배신자 가룟 유다가 검과 몽둥이를 든 병사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아가자, 제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도망 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재판하는 공회는 밝은 대낮에 열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기록된 재판은 달이 떠 있는 어두컴컴한 밤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위대한 […]
본문 속 예수님과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을 빠져나와 감람산이라는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감람산’이라는 단어를 요즘 말로 바꾸어 말하면 ‘올리브산’ 입니다. 올리브 열매가 많이 자라나는 곳이었죠. 올리브 […]
성찬은 세례와 더불어 교회가 행하는 2대 성례 중 하나 입니다. 저희 교회는 부활절 주일과 추수감사절 주일 이렇게 두 번 성찬식을 가집니다. 성찬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