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사지인 타임즈는 매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여 그 사람의 사진을 잡지 커버로 사용합니다. 만일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 이스라엘 타임즈가 있었다면 커버 인물로 당연코 […]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지나다가 험한 물결을 만납니다. 거센 바람이 불러온 거친 물결과 높은 파도가 그들의 항해를 막고 무려 9시간이 넘는 긴 […]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빈들에 찾아온 무리들… 그 수가 자그마치 성인 남자만 5천명이 됩니다. 오늘날처럼 Mic system 이 있던 시절도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
3년,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사역하신 기간 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점은 예수님께서 이미 공생애를 시작 하신지 2년이 지나고, 이제 십자가를 1년 정도 앞둔 시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님은 […]
마가복음 5장까지 내용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주로 갈릴리 가버나움이란 마을에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가버나움에는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의 집이 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베드로의 집에서 주로 머무시며 사역을 한 […]
신약성경에서 회당장은 한국 사회에서 마을의 이장과 비슷한 역할을 했습니다. 회당장은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이며,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자요,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오늘 본문에 나오는 […]
거라사 지역으로 떠나셨던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다시 갈릴리 바다를 건너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오셨단 소문이 나자 또 다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