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저울이 하나 있습니다. 저울 한쪽에는 믿음이란 이름의 추를 올리고, 다른 한 쪽에는 의심이란 추를 올릴 수 있습니다. 양쪽 저울의 무게는 사람의 […]
로마 시대 당시 이스라엘은 애돔 사람인 헤롯 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헤롯은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
욥바에 머물던 베드로는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과 함께 가이사랴로 출발합니다. 한편 가이사랴에서 베드로를 기다리던 고넬료는 그의 가족들을 다 모아두고, 가까운 친구들까지 초청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 […]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는 천사의 말대로 베드로를 초청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고넬료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들이 베드로가 머물고 있는 욥바에 거의 도착할 무렵,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
신약시대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위하여 한 해안 도시에 정착했고, 그 도시의 이름을 황제의 이름을 따서 “가이사랴”로 바꾸었습니다. 가이사랴에는 […]
스데반 집사 순교 이후, 성도들은 유대인들의 핍박을 피해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도시들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 결과 베드로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성도들을 돌보았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으로서 […]
유년시절부터 평생토록 유대교를 위해 헌신해 온 사울은 다메섹에 오는 길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그는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3일 동안 밤낮으로 […]
사울은 당장이라도 사람을 잡아죽일 듯 한 기세로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들였습니다. 그가 어찌나 살기가 가득하고, 잔인하게 그리스도인들을 대했던지, 제자들 사이에서 사울은 위협적인 존재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