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광야 가데스 지역에 머물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따라 가나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왕의 대로’를 통과 해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
아론은 모세의 친형이자 이스라엘의 첫 번째 대제사장이었습니다. 민족의 지도자 모세 곁에서 그를 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수 있도록 사역한 사람이 바로 아론 입니다. 그는 […]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돌아본 열 명의 정탐꾼들은 약속의 땅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출애굽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하나님을 […]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원망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광야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들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란 지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신 광야는 땅 […]
죽음이란 죄의 결과 입니다. 따라서 죽음은 부정한 것이며, 구약 성경은 인간이나 동물의 사체를 만지는 자는 부정해지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기록이 있기 전 바로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레위 지파를 선택하셨습니다. 다른 지파들과는 다르게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 받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성막에서 봉사하며 제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 […]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땅을 분배 할 때,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에게 땅을 분배 해 주셨습니다. 농경 중심의 사회에서 레위 사람들에게 땅을 […]
민수기 16장과 17장은 아론의 대제사장직에 대한 반역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제사장권을 인정하지 못했던 반역자 무리들을 심판 하셨습니다. 또한 아론의 이름이 쓰인 말라버린 나무 […]
고라 일당의 반역 사건은 아론 가문의 제사장직에 대한 정통성의 의심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반역자들의 불만을 정리해 보면 “왜 아론과 그의 자손들만이 제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가? 누가 […]
제단에 있는 불을 향로에 담는 일은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사역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제사장직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자손들만이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