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는 암몬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입다의 승리 이후 에브라임 사람들이 그를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입다의 승리를 축하해주기는 커녕 왜 자신들을 전쟁에 함께 데리고 가지 않았느냐는 […]
입다는 암몬과 싸우기 위해 전쟁에 출전합니다. 이 때 입다는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을 하게 됩니다. ‘서원’이란 하나님께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겠다고 자발적으로 약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
길르앗의 우두머리가 된 입다는 암몬과의 전쟁을 앞두고 먼저 암몬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그들이 전쟁을 일으킨 명분이 무엇인지 묻게 하였습니다. 이에 암몬 왕은 300년 전 […]
입다는 길르앗의 아들입니다. 1절을 보면 입다는 ‘큰 용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천사가 기드온을 부를 때 ‘큰 용사’라고 불렀는데 똑 같은 칭호를 입다에게도 사용하고 있는 […]
아비멜렉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은 또 한 번의 혼란의 시대를 경험하게 됩니다. 민족을 이끌 리더십은 부재하였고, 이민족의 끊임없는 폭력과 약탈로 인해 백성들은 신음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
아비멜렉은 이스라엘 왕이 되고자 하는 야심을 품었습니다. 그 일을 위해 그는 자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이복형제 70명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기드온의 아들 중 요담만이 […]
기드온에게는 아내가 많았고, 그는 아들이 무려 칠십명이나 있었습니다. 세겜이란 지역에는 기드온의 첩이 있었는데 그도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의 이름이 아비멜렉입니다. 기드온이 죽은 이후 […]
기드온이 300명을 데리고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드온이 왕의 자리에 오를 것을 제안합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압제에서 구원했으니 그에게 왕이 될 자격이 […]
사사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들과 전쟁을 하려고 사람들을 불러 모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 여기며 기드온을 돕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많은 이들이 미디안을 […]
불과 300명의 군사로 13만이 넘는 적군을 상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주관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300명의 군사와 함께 적진을 향해 돌격하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