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사람들의 요청으로 예수님은 수가 성에서 이틀간 그곳에 머무십니다. 그후 예수님은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나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머물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가버나움에 사는 한 […]
진실한 만남에는 변화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인간과 인간 간의 만남이 그렇습니다. 특히 예수와의 만남에는 반드시 변화가 동반됩니다. 절대 구세주인 예수께서는 만남을 통해서 우리 영혼을 일깨우시고 잘못된 […]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 사이에는 오랫동안 뿌리 깊은 반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유대인들은 통상 사마리아를 거치지 않고 우회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의도적으로 사마리아 땅에 들리셨습니다. 사마리아 […]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혐오했고, 그들과 상종도 안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부정하게 여겼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매우 싫어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혐오했기에 남쪽 유대 […]
등산을 하려면 출반 전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등산복 입고 등산화를 신어야 합니다. 등산에 필요한 도구들과 식량도 챙겨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해도 어느 때는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시리라고 약속하신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사라는 자신에게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점점 더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
지난 2019년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이후, 전 세계의 불확실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 식당, 쇼핑몰, 미용실, 극장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진행되던 평범한 일상이 멈추게 되었고, […]
폭풍우가 내리치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배 하 척을 떠올려 보십시오. 돛을 달고 있는 범선입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집채 만한 파도를 가로질러 항해하는 배에 타고 있는 […]
2022년도 ‘신년 특별 새벽예배’ 주제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우리 삶을 어떻게 놀랍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 갈등을 이기는 믿음, 불확실함을 […]
오늘 본문은 골로새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골로새 교회를 향한 바울 곁에 있는 사람들의 인사가 대신 적혀 있습니다. 바울은 총 여섯 명을 언급합니다. 이 중 세 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