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우리에게 감추어진 비밀을 들려준다면 얼마나 흥미로울까요? 귀를 기울이고 집중해서 그의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시인이 바로 옛적에 일어난 일들, 비밀스러운 일들을 이야기해 […]
시간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껴집니다. 재미나는 일을 하고 있노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왜 이리 시간이 천천히 가는지 모릅니다. 자, 그렇다면 […]
한글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아주 오래된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본인 70인경 성경을 보면 시편 76편 표제에는 ‘앗수르에 관하여’라는 말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
우리가 나쁜 사기꾼에게 억울한 일을 당해서 법원에 가서 그를 고발했다고 상상해 봅시다.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줄 사람은 이제 판사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사기꾼의 사기 행각임을 나타내는 […]
아삽은 다윗 왕 시대 이스라엘을 대표하던 찬양대 지휘자입니다. 그는 평생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그만 깊은 시험에 […]
아삽은 레위 지파 사람으로 다윗 왕 시대에 유명한 찬양대 지휘자였습니다. 성경에는 그가 쓴 시가 총 12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150편 가운데 총 73개의 시를 쓴 […]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가룟 유다는, 그의 스승을 배신하고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넘기기 위해 집 밖을 나섰습니다. 저가 나가자 예수님은 31절 말씀에 “지금 […]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그의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이라 전해지는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발을 일일이 닦아 주셨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을 […]
예수님은 이제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하실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아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의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우리 주님께서 하신 일은 […]
우리가 어제 새벽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손에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오심을 환영 했습니다. 예수님의 명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