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타락하고 범죄한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사는 인간에게 남은 것은 죽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불쌍히 […]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78편의의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기적들과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12-16절까지는 하나님께서 […]
누군가가 우리에게 감추어진 비밀을 들려준다면 얼마나 흥미로울까요? 귀를 기울이고 집중해서 그의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시인이 바로 옛적에 일어난 일들, 비밀스러운 일들을 이야기해 […]
시간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껴집니다. 재미나는 일을 하고 있노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왜 이리 시간이 천천히 가는지 모릅니다. 자, 그렇다면 […]
한글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아주 오래된 구약 성경의 헬라어 번역본인 70인경 성경을 보면 시편 76편 표제에는 ‘앗수르에 관하여’라는 말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
우리가 나쁜 사기꾼에게 억울한 일을 당해서 법원에 가서 그를 고발했다고 상상해 봅시다.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줄 사람은 이제 판사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사기꾼의 사기 행각임을 나타내는 […]
아삽은 다윗 왕 시대 이스라엘을 대표하던 찬양대 지휘자입니다. 그는 평생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그만 깊은 시험에 […]
아삽은 레위 지파 사람으로 다윗 왕 시대에 유명한 찬양대 지휘자였습니다. 성경에는 그가 쓴 시가 총 12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150편 가운데 총 73개의 시를 쓴 […]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가룟 유다는, 그의 스승을 배신하고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넘기기 위해 집 밖을 나섰습니다. 저가 나가자 예수님은 31절 말씀에 “지금 […]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그의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이라 전해지는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발을 일일이 닦아 주셨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