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무는 일몰 시간, 바다에 컴컴한 암흑이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비록 어두움이 지면을 감싸는 시간이었지만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 한참 배를 타고 […]
예수님을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이 배고파 굶주린 상황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중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왜 빌립에게 물어보셨을까요? 성경학자들은 아마도 예수님의 열 두 […]
아브라함의 아들이었던 이삭은 그의 아내 리브가를 통해 쌍둥이 아들을 낳게 됩니다. 형의 이름은 ‘에서’, 동생의 이름은 ‘야곱’입니다. 형 에서로부터 ‘에돔’ 민족이 나왔고, 동생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 […]
오늘 본문의 배경이 되는 곳은 ‘베데스다 연못 입니다. 이 장소는 성경에서 오늘 본문에 단 한 번 등장합니다. 베데스다 못은 제사를 드리기 위해 쓸 제물인 양을 […]
우리는 지난 주 소요리문답 제1문 ‘인간의 최고 목적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제2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자신에게 […]
사마리아 사람들의 요청으로 예수님은 수가 성에서 이틀간 그곳에 머무십니다. 그후 예수님은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나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머물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가버나움에 사는 한 […]
진실한 만남에는 변화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인간과 인간 간의 만남이 그렇습니다. 특히 예수와의 만남에는 반드시 변화가 동반됩니다. 절대 구세주인 예수께서는 만남을 통해서 우리 영혼을 일깨우시고 잘못된 […]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 사이에는 오랫동안 뿌리 깊은 반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유대인들은 통상 사마리아를 거치지 않고 우회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의도적으로 사마리아 땅에 들리셨습니다. 사마리아 […]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혐오했고, 그들과 상종도 안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부정하게 여겼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매우 싫어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혐오했기에 남쪽 유대 […]
들어가며 한국은 요즘 대통령 선거로 시끌벅적 합니다. 대선이 이제 약 60일 정도 남았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가 한국을 위해서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국민들을 잘 섬기고 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