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소유를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이 청지기가 자신의 소유를 낭비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이에 주인은 청지기를 불렀습니다. “이보게, 사람들이 자네를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시고 식사 교제까지 하는 것을 보며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잃은 양의 비유와 잃어버린 드라크마 비유를 통해서 주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는 곳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본래 이스라엘 사회에서 부정한 자들로 낙인 찍혀 있었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잘 나타나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는 길을 멈추시고 돌이키사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게 오면서 자기 부모와 아내와 자식과 형제 혹은 자매와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동안 한 곳에 오래 정착하시지 않으시고, 각 성과 각 마을을 돌아다니시며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전도 여정 중에 길 위에서 어떤 […]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회당에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그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왔을 것입니다. 그 수많은 무리 가운데는 귀신 들린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
불교 용어 중에 ‘업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평상시 선행을 많이 쌓아 놓은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게 되고, 반대로 평상시 악행을 많이 쌓아 놓은 사람은 반드시 벌을 […]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불은 죄인을 향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또한 동시에 더러운 죄로부터 정화시키는 불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
(오늘은 새벽예배 녹음 문제로 설교 파일이 없음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약 시대 유대인의 혼인 잔치는 주로 밤 중에 이루어졌습니다. 주인이 혼인 잔치로부터 돌아올 때 즈음에는 […]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기록된 명령 외에도 자기들이 임의로 추가적으로 지켜야하는 명령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식사 전에 손을 씻는 행위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식사 전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