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윗이란 인물을 생각하면 찬양과 감사로 살아간 사람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속 다윗은 괴로움과 근심에 휩싸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3절 말씀에 원수의 소리와 악인들의 […]
오늘 시의 표제를 보니 “십 사람이 사울에게 이르러 말하기를 다윗이 우리가 있는 곳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던 때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23장을 보면 다윗은 사울 왕을 […]
사람들 가운데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 유신론자들이 있는 반면, 창조주가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들이 있습니다. 다윗은 이와 같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을 가리켜 […]
이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을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히는 악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
(오늘은 녹음 문제로 새벽예배 설교 음성이 없음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 중 대다수 사람들은 […]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48편은 시온 성 곧 예루살렘 성의 견고함과 높음 그리고 그 성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그러나 사실 시인은 이 노래를 통해 예루살렘 […]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지던 날, 이스라엘 전역에서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탐욕에 눈이 먼 사울 왕이 망가트린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고 세울 새로운 왕 다윗이 등극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
시편 46편의 저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1절, 7절, 11절 모두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고백했습니다. 그만큼 이 시는 하나님의 피난처 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은 결혼하는 왕에게 헌정하는 시입니다. 이는 성경에서 시편 45편이 유일합니다. 시편 45편을 ‘사랑의 노래’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먼저 1절 말씀을 통해서 […]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탐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