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에게 사형을 언도 받은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해 처형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죄수를 도시 바깥에서 처형하는 것은 유대의 오래된 관습이었습니다. 로마 군인들은 사형수를 처형장으로 데리고 갈 때 […]
유대 지도자들은 로마 제국에 대한 반란 시도 죄로 예수님을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총독 빌라도가 볼 때 예수님은 사형에 처할만한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이에 빌라도는 대제사장과 지도자들과 […]
유대인들의 최고의결 기관인 산헤드린 공의회는 예수님을 잡아 심문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산헤드린 공회는 예수님께서 […]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체포해갔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데리고 간 곳은 대제사장의 집이었습니다. 이 당시 대제사장은 ‘요셉 가야바’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을 불러 모으고 그들에게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우슬초를 묶어 마치 붓처럼 사용하여 그릇에 […]
모세는 이집트의 왕 파라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이집트 왕 파라오는 모세의 요청을 거부합니다.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
꽃마다 피는 계절이 다릅니다. 봄에 피는 꽃 개나리, 여름에 피는 장미,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 겨울에 피는 동백꽃 등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순서가 다릅니다. 무화과나무는 […]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20절 말씀에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예루살렘 도성은 튼튼한 성벽으로 되어 있기 […]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성전을 짓기 위해 사용된 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물로 어떻게 성전을 꾸몄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다 내쫓으시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성전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은 대제사장에게 자릿세를 낸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