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난을 싫어합니다. 이 세상에 가난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문제는 사람들이 ‘가난’만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도 미워하고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가난한 이들을 무시하고 […]
잠언 14장 1절에 나오는 ‘지혜로운 여인’이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인을 가리킵니다. 그녀는 가정에서 자신이 맡은 여러가지 일들에 충실합니다. 또한 가정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운영합니다. 남편을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그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세상 많은 사람들은 재물과 […]
잠언 12장은 의인과 악인의 모습을 나란히 두고 대조합니다. 의인은 훈계를 좋아하지만 악인은 훈계를 싫어합니다. 여기서 훈계란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뜻을 의미합니다. 의인은 […]
오늘 16절 말씀을 보면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유덕한 여자’란 말은 도덕적으로 순결하며, 지혜로워 어떤 어려움도 끝까지 인내하며 슬기롭게 이겨 나가는 여인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속이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십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속이는 저울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파는 […]
사자성어 중에 [표리부동]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가리킵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과 속의 생각이 다른 경우입니다.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는 두 성도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서로 사랑한다고 […]
잠언의 1장부터 9장까지는 솔로몬이 아들이라 부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이에 비해 잠언 10장부터 29장까지는 이스라엘 대중 전체를 위한 글입니다. 잠언 1장부터 9장까지 한 가지 […]
잠언 8장에서 지혜는 마치 사람처럼 등장하고 있습니다. 1-5절까지 지혜는 사람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자신을 찾으라 초청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길가, 교차로, 성문 등 사람들이 자주 지나 드는 […]
솔로몬은 그가 사는 왕궁에서 창문 밖으로 한 어리석은 청년을 보았습니다. 이 청년은 해가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 음녀가 살고 있는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