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사회에서는 일상생활의 작은 대립과 오해도 재판을 통해서 해결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이 불공정하게 이뤄지면 백성들은 억울함에 빠지고, 사회 전체가 부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16절 말씀을 보면, 만일 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한 경우에는 ‘빙폐’(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빙폐’라는 단어는 오늘날의 ‘결혼 지참금’을 […]
율법은 이웃에게 손해를 끼친 만큼 배상하는 ‘동해복수법’을 가르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손은 손, 발은 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는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체결하시기 위하여 시내 산에 강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강림하심과 함께 큰 우레 소리와 나팔소리가 들렸고, 번개가 내리치고 빽빽한 구름이 온 시내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기 위하여 시내 산에 강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틀간 성결케 하였고, 그럼에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고 시내 산 기슭에 서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체결할 것을 제의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만장일치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기로 찬성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을 맺기 위하여 성결케 […]
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은 삼 개월이 되던 날 시내 광야에 이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종교력을 만들었습니다. 출애굽하는 달이 […]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모세의 두 아들을 데리고 모세를 찾아왔습니다. 이튿날이 되자 모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들을 재판하였습니다. 아직 국가의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일용할 만나만 거두어 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내일은 먹을 것이 없으면 어떻하나?’하는 불안감과 내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