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과 그 안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들의 설계도를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성막과 그 모든 기구들을 제작한 것은 모세가 아니었습니다. 그럼 누구였을까요? 오늘 […]
우리가 물을 담아서 쓰는 둥글고 넓적한 그릇을 ‘대야’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제작하라고 명령하신 ‘물두멍’은 쉽게 생각하면 놋으로 만든 커다란 ‘대야’입니다. 물두멍은 제단과 회막 사이에 두었고, […]
오늘 본문은 성막에 놓일 분향단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분향단의 위치는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휘장 앞에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 아론에게 매일마다 아침과 저녁 총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주님을 섬기도록 제사장 직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바로 그 제사장 위임식의 절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4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는 […]
대제사장이 입는 거룩한 옷은 크게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옷’이라 불리는 하얀색 예복, 그리고 그 위에 입는 청색 ‘겉옷’, 그리고 가장 밖에 입는 금실과 청색, […]
하나님은 모세에게 대제사장이 입을 옷을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제사장의 옷은 하얀색 세마포 속옷과 관과 띠 이렇게 간단하게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대제사장의 옷은 그 […]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던 장소인 성막은 이동식 성전이었습니다. 성막에는 창문도 없고, 우리가 어제 새벽에 살펴본 것처럼 네 겹으로 된 덮개로 만든 텐트였습니다. 성막은 […]
성막은 히브리어로 ‘미쉬칸’이라고 합니다. 이는 ‘거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 광야를 지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하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
시내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전해주신 모든 율례를 백성들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새벽예배 때 읽어온 출애굽기 20장 22절부터 23장 33절까지 […]
하나님께서는 주의 사자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예비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께서 보내시는 사자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