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사무엘의 성장 스토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편 엘가나와 아내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당시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던 실로에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
한나는 본래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이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아픈 사연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를 ‘생각하시고’ 그녀가 아들 사무엘을 낳게 […]
룻기의 핵심 표현은 [기업 무를 자]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전쟁, 기근, 흉년 등 자연재해와 다양한 이유로 가난해진 사람이 빚 때문에 종으로 팔려가게 되는 […]
룻은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털고 기쁜 마음에 먹고 마시고 잠이 든 보아스 곁에 살며시 누웠습니다. 한 밤 중에 잠이 깨어 일어난 보아스는 룻을 보고 […]
어느 날 시어머니 나오미는 며느리 룻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여기 […]
룻은 보아스의 밭에서 한참 동안 이삭줍기를 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보아스는 룻에게 식사를 함께하자고 초대하였습니다. 본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모르고 […]
구약 시대에서 고아와 과부, 나그네, 이방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정부 차원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복지 정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고대 사회에서 가난은 말 […]
시인은 이스라엘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쁜 마음과 큰 목소리로 함꼐 찬양하자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소고를 치고, 수금을 타며, 비파에 맞춰 음악을 연주하며 다채로운 악기와 즐거운 […]
시편 80편의 표제를 보면 “소산님에돗에 맞춰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산님에돗”이란 말은 ‘언약의 백합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이 이름이 당시 히브리인 대중에게 […]
시편 79편은 [아삽의 시]라는 표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삽은 다윗 왕 시대에 찬양대 대장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그 내용이 성전이 더럽혀지고, 예루살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