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as the coldest and hungriest winter in American history? The winter of 1620 was the coldest and hungriest winter in American history. It was the first winter faced by the Puritans who arrived in America on the Mayflower seeking religious freedom. They were greeted by biting cold and hunger… People began to fall one by one, succumbing to the harsh conditions… They had to face unfortunate deaths. In front of the seemingly endless cruel winter, the Puritans had to watch their families and friends die before their eyes. How sad and difficult must it have been? But just as a bright day follows a dark night, spring came after the cold winter. As soon as spring arrived in 1621, the Puritans who had survived the harsh winter began to farm diligently. That fall, they harvested a considerable amount of corn, barley, wheat, other cereals, and fruits. The Puritans held a festival of worship to give thanks to God for the bountiful harvest of grains and fruits. This is the origin of Thanksgiving Day. Thanksgiving Day was not a festival for those who had never experienced any hardship or pain in life. It is a day for those who overcame fierce cold and extreme hunger to give thanks to God.
미국 역사상 가장 춥고 배고픈 겨울은 언제였을까요? 1620년 겨울은 미국 역사상 가장 춥고 배고픈 겨울이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국에 도착한 청교도들이 신대륙에 도착하여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었기 때문입니다.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와 굶주림에… 사람들은 하나 둘 지쳐 쓰러지기 시작 했으며… 그들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습니다. 끝을 모르는 잔인한 겨울 앞에 청교도들은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눈 앞에 죽어가는 것을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얼마나 슬프고 맘이 어려웠을까요? 그러나 캄캄한 밤이 지나가면 밝은 해가 뜨듯이, 추운 겨울이 지나가자 봄이 왔습니다. 이듬해인 1621년 봄이 되자마자, 혹독한 겨울을 버티고 살아남은 청교도들은 열심히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해 가을, 그들은 상당한 양의 옥수수와 보리, 밀과 같은 고식 그리고 과일들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청교도들은 풍성한 곡식과 과일을 추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축제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의 기원입니다. 이처럼 추수감사절은 삶에 전혀 아무런 고난과 고통이 없었던 이들의 축제가 아니었습니다. 이 날은 맹렬한 추위와 극도의 배고픔을 이기고 살아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날입니다.
In the Bible, the person who sang the most songs of thanksgiving to God was ‘David’. However, if you look closely at his life, he also suffered immense pain. He was born into a poor family and had to help with the household by shepherding from his childhood. He would go out to look after the sheep in the cold dawn when the stars were still up, worked all day under the hot sun without a break, and returned home at night when the stars appeared again. Sometimes he was attacked by lions and bears. He had to repeat this life for years. As a teenager, he became a nationally wanted fugitive. Armies numbering in the hundreds of thousands were after his life. David confessed that there was only one step between him and death. His children fought and killed each other with swords during his lifetime, and he even had to go to war with his own son. The misfortune, suffering, and tears that came into David’s life were so frequent that it is hard to believe they happened in one person’s life. As we read in today’s scripture, he lived a miserable life. Despite his difficult life, who is the person who sang the most songs of thanksgiving in the Bible? It is ‘David’.
성경에서 하나님께 가장 많은 감사의 노래를 부른 사람, 그가 바로 ‘다윗’ 입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만큼 지독한 고통을 당한 사람도 또 없습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목동으로 집안 일을 도와야 했습니다. 아직 별이 떠 있는 추운 새벽 들에 나가 양을 돌보고, 하루 종일 뜨거운 태양 아래 쉴 틈 없이 일하고 또 다시 별이 뜨는 밤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때로는 사자가 그를 공격하고 곰도 그를 습격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삶을 수년간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십대 때 이미 전국구의 지명수배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목숨을 노리는 군대의 수만해도 수십만 명 입니다. 어찌나 죽을 고비가 많았던지 다윗은 “죽음과 나 사이에는 한 걸음 밖에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자녀들은 생전에 서로 칼부림으로 죽이고 싸웠으며, 그는 자기의 아들과도 전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다윗, 그의 인생에 찾아온 불행과 고난 그리고 눈물은 한 사람의 일생에 일어났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잦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대로 그는 비천한 인생을 살아간 사람입니다. 누가 보아도 불쌍하다고 할만 큼 힘든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전체에서 가장 많은 감사의 노래를 부른 사람이 누굴까요? 그가 바로 ‘다윗’입니다.
What is his confession in today’s text? Let’s read today’s text again. ‘ [Psalms 136:23, ESV] It is he who remembered us in our low estate, 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 David remembered God who was still with him even in tough and difficult times. ‘Yes, even though I am currently struggling and it’s hard, God has not forgotten me… He remembers me…’ Even in situations that seemed impossible to overcome by his own strength, the mere fact that God was still with him was a tremendous source of strength and comfort for David. This amazing realization brought him a heart of gratitude.
I would like to call David’s confession that ‘God remembers me’ the ‘awareness of God’s presence.’ God is not someone who is far away, but the Lord who is close to our lives! In the midst of pain, He is not just watching from afar, but God who watches over us more closely than anyone else, giving us strength! God remembers and thinks of us even in our lowliness! Today, David lived with such [awareness of God’s presence]. And it was this awareness of God’s presence that led him to live an amazing life of gratitude.
How could David remain thankful to God even in difficult times? Although his enemies were still pursuing his life and he was under harsh persecution, he had the conviction through the eyes of faith that God would surely save him. This certain faith allowed him to live with a steady heart of praise and thanksgiving to God even amidst tough situations. David was not thankful because his problems were resolved and the situation improved. He was thankful because, although today was difficult and his heart was heavy, he had faith and waited for God’s salvation, expecting that tomorrow God would bestow amazing grace and blessings.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그의 고백이 무엇입니까? “[시136: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윗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여전히 그와 함께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그래 비록 내가 지금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셨지… 그분은 나를 기억하고 계시지…” 이처럼 도저히 내 자신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와 함께하고 계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다윗에게는 너무나도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깨달음이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고 계시다.”는 다윗의 고백을 가리켜 ‘하나님 임재의식’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내 삶과 가까이 계신 주님! 고통 가운데 멀리 서 바라보고 계신 분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우리와 가장 가까이서 우리를 지켜보고 힘 주시는 하나님! 비천한 가운데서 우리를 기억하고 계신 하나님! 오늘 다윗은 이와 같은 [하나님 임재 의식]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임재의식이 그로 하여금 놀라운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한 것입니다.
다윗은 어떻게 힘든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비록 여전히 그의 원수들은 그의 목숨을 좇아 달려오고 있고, 힘든 핍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믿음의 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신을 구원하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이런 확실한 믿음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다윗은 문제가 해결되고 상황이 좋아져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늘은 힘들고 마음이 무겁지만, 내일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복을 주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감사드렸던 것입니다.
Is there anyone among us here today passing through a tunnel of adversity? I hope you believe that God has not forgotten each and every one of us and remembers us. The astonishing fact that God is with me is enough. David explains the reason why God is with him as follows: Because His mercy endures forever… The word ‘mercy’ used here is the Hebrew original word ‘chesed’. ‘Chesed’ is translated as ‘mercy’, ‘love’, or ‘kindness’. Chesed means ‘love that does not change over time’, in other words, ‘immutable love’. How long does God remember us? He remembers us consistently and eternally,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is is God’s ‘chesed’, God’s unchanging love. God’s love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He is with us when our lives are like a warm spring and also remains unchanged when our lives face a cold winter. Therefore, in any situation, we can live remembering and thanking the Lord.
Everyone has a different perspective when looking at a rose. Those who see the thorns protruding sharply begin to frown and complain. ‘Why are there so many thorns!’ On the contrary, some people look at the beautiful red petals that have bloomed amongst the numerous thorns and exclaim in admiration, ‘Such beautiful and fragrant flowers have bloomed on a thorny bush!’ One person saw the thorns, and another saw the flower. This is true for all things in life. While some people see a bad environment and live their lives in pain, complaining and lamenting, others find the good in a bad environment, living in gratitude and joy. Gratitude is the dividing line between happiness and unhappiness in life. How we view everything is tremendously important to our lives.
혹시 오늘 이 자리 가운데 계신 분들 가운데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고 계시다는 이 놀라운 사실, 그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고 계신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에… 여기서 쓰인 ‘인자하심’이란 말은 히브리어 원어로 “헤쎄드”입니다. “헤쎄드”는 ‘긍휼’, 혹은 ‘사랑’ ‘인자’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헤세드 그것은 ‘시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사랑’ 곧 ‘불변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 하시는데 언제까지 기억하십니까? 영원부터 영원토록 변함없이 끝까지 기억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자하심 “헤세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인생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때도 함께하고 계시며, 우리의 인생이 차가운 겨울을 맞이했을 때도 변함없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장미를 보면서도 사람마다 관점이 다릅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가시를 보는 사람들은 이내 눈살을 찌푸리며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아니 무슨 가시가 이렇게 많아!” 그러나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무수한 가시 사이에 피어난 아름답게 피어난 빨간 꽃잎을 바라봅니다. “가시나무에 이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었구나!”하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한 사람은 가시를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꽃을 본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전부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쁜 환경을 보고 고통 하면서 원망불평하고 한탄하면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나쁜 환경에서 좋은 것을 찾아 발견하고는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란 삶에 있어서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입니다. 매사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는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Abraham Lincoln, the 16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the most respected and loved president by Americans. However, he was once called the most unfortunate person in the world. He lost a sibling at the age of four, his mother died when he was nine, and his sister died in the year he turned eighteen. His wife became mentally ill, and his two young sons whom he loved dearly died in his arms. His friends were brutally killed in the war, and his life was a succession of loneliness and solitude. There is a famous quote left by Abraham Lincoln: ‘People are as happy as they decide to be.’
If I decide to be happy today, no matter what difficulties come, I can find small pleasures, joy, and happiness in them. Conversely, if I decide to live unhappily today, no matter how good things are, I can find dissatisfaction and unhappiness. That is, life can change 180 degrees depending on how I interpret it. Being a millionaire does not mean happiness, nor does being poor mean unhappiness. In this world, there are happy beggars and unhappy rich people.
The secret to happiness depends on ‘deciding’ in one’s mind. Two people walking the same path may fall but react entirely differently. One person might say, ‘Ah, what bad luck today. Why did I have to stumble and fall!’ and get irritated, while another person might think, ‘Ah, I must really be out of it. Maybe it’s God’s will for me to take a break. Since I’ve fallen, I might as well take a moment to look up at the blue sky before I go.’ It’s not the situation unfolding before my eyes that controls my life, but how I manage my mind that changes my life. The events that occur in our lives make up only 10%, and the way I react to them has a 90% impact. That is, how I react is more important than what has already happened.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통령 입니다. 그러나 그는 한 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리었습니다. 네 살 때 동생이 죽고, 아홉살 때 그의 어머니가 죽었고, 그가 열 여덟 살이 되는 해 그의 여동생이 죽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정신 이상자가 되었고, 그가 가장 사랑하던 어린 두 아들도 그의 품에서 죽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전쟁 속에서 무참히 죽어갔고 그의 인생은 외로움과 고독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아브라함 링컨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오늘 내가 행복하기로 결단하면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그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늘 내가 불행하게 살기로 결정하면,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그 속에서 불만과 불행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즉 인생은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180도 달라집니다. 백만장자라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해서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행복한 거지가 있는 반면에, 불행한 부자도 있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바로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 있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똑같이 길을 가다가 넘어져도 전혀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에잇, 오늘 참 재수가 없네. 왜 하필 내가 돌부리가 걸려 넘어진거야!’하고 짜증을 내지만, 반면에 다른 사람은 “아이고, 내가 정말 정신이 없구나. 잠시 쉬어 가라는 하나님의 뜻인가 보다. 넘어진 김에 잠시 저 푸른 하늘이라도 한 번 보고 가자.” 하고 생각합니다. 눈에 펼쳐진 상황이 내 삶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내게 일어나는 일은 불과 10%, 그에 반응하는 나의 방식은 90%로 영향을 줍니다. 즉 내가 어떻게 반응 하느냐가 이미 일어난 일보다 더 중요합니다.
In fact, when we only focus on the problem, we can only sigh. ‘How can I solve this…’ It feels suffocating, sometimes it feels like we can’t breathe, and tears come out. The more difficult and challenging moments we encounter, the more we must change our perspective from ourselves to Christ. We must be able to confess that it is not I who control the situation, but Jesus Christ. ‘[Colossians 3: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God, You know that I can’t resolve this problem, this situation on my own, right? But I am thankful because I believe that God is still with me in all these situations and that God will help me.’ When we shift our gaze and perspective from the problems to looking at God, the peace that the world cannot give will come to us. Today’s scripture tells us that we should be governed by such peace of Christ. God did not tell us to ‘be anxious.’ God told us to ‘be thankful.’ What kind of life are we living these days? Are we living under the rule of worry, fretting over various situations and problems? However, we should not look at the situations and problems, but turn our perspective around and look with faith at the amazing grace of God who is still holding onto our lives and still helping us.
사실 우리가 문제만 바라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옵니다. “저걸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는 숨이 턱 막히고 눈물만 나옵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수록 우리는 관점을 나에게서 그리스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상황을 컨트롤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 이 문제, 이 상황 내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것을 주님도 아시죠? 그러나 주님 여전히 이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기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문제만 바라보던 우리의 시선과 관점을 바꾸어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바로 이러한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다스림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염려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요즘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가지 상황들과 문제 앞에서 시름하며 염려에 다스림 받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상황과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관점을 돌이켜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지금도 붙잡고 계신 하나님, 여전히 우리를 돕고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봐야 합니다.
We think that we can only give thanks to God when something good happens as I have thought. But even in difficult and hard situations, we can still give thanks to our Heavenly Father. Gratitude is not controlled by circumstances; it is a deliberate choice. While some may look at a half-empty cup and complain, ‘It’s only half full!’ others may respond with, ‘There’s still half left! Thank God.’ Gratitude is not controlled by circumstances; it is a deliberate choice. If we, like Daniel, resolve to always give thanks to God, then we too can give thanks in difficult and hard situations.
There is a mother who, despite not having had the opportunity for education herself, raised her children to be very fine people. People always wondered what her secret was to raising such excellent children like her. One day, in response to those who asked about her secret, the mother shared the following three secrets: ‘First, be thankful for every big and small thing. Then you will realize that everything in this world is the grace of God. Second, teach them not to associate with complainers. Complaints are contagious. If you are around people who complain, you will become a complainer too. Third, encourage them to be close to those who are thankful. Just like complaints, gratitude is also contagious. If you are next to a grateful person, you will become grateful too. Why is gratitude important in child education? Because an attitude of gratitude shapes one’s character, cultivates a good heart’s attitude, realizes God’s heart, and opens up goo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ruly wise advice from an excellent mother.
우리는 무언가 내가 생각할 때 좋은 일이 일어나야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상황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적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반 즘 차 있는 컵을 보고 ‘반 밖에 없네!’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반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사는 상황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적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하나님께 늘 감사하겠다고 다짐한다면, 우리 역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은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자녀들을 아주 훌륭한 사람으로 길러낸 한 어머니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과연 저 어머니처럼 훌륭한 자녀들을 길러내는 저만의 자녀교육 비결은 무엇일까 늘 궁금해 했습니다. 하루는 자신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어머니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비결을 말해주었습니다. “첫째로,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감사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원망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도록 가르치십시오. 원망은 남에게 전염 됩니다. 그래서 원망하는 사람 주변에 있으면 나도 불평하는 사람이 됩니다. 셋째는 감사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게 하십시오. 원망과 마찬가지로 감사도 남에게 전염 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왜 자녀 교육에서 감사가 중요합니까? 삶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가 그 사람의 인격을 만들어내고 좋은 마음의 태도를 길러주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좋은 대인관계를 열어 주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훌륭한 어머니의 조언입니다.
There is a Christian living in Korea named Lee Ji-sun. During her senior year of college, in the prime of her twenties, she was involved in a seven-car pileup caused by a drunk driver while riding home. The car she was in was engulfed in flames, and Lee Ji-sun lost consciousness. She suffered third-degree burns over 55% of her body. Miraculously, she survived. After enduring burns all over her body, Lee Ji-sun underwent 12 surgeries over seven months before she could finally see her own reflection for the first time. The sight of herself was horrifically disfigured. In pain from seeing her monstrous transformation, she said to her older brother who had saved her life at the time of the accident, ‘How can I live like this? Why did you save me!’ She did not want to meet anyone or show her appearance. Feeling like a monster, she desperately prayed to God every day to make her look human again. Then one day, God came to her and said, ‘My beloved daughter, I will set you as a light in the world, to be a message of hope to the sick and the hurting.’ After hearing God’s word, for the first time, Lee Ji-sun felt peace in her heart, and she gave thanks to God who gave her life. And she decided to talk about one thing she was thankful for every day. Although she was no longer as pretty as before the accident, she found reasons to be thankful in every situation. ‘God is with me, and He loves me.’ This conviction gave her the courage and strength to live on.
However, her physical condition worsened after the accident. Eventually, one day the doctor said she needed to have eight of her fingers amputated. Hearing this, her mother also shed endless tears. But at this moment, Ji-sun comforted her crying mother, saying, ‘Mom! God left us two fingers!’ and she gave thanks to God. Thus, she began to live a life of gratitude even in seemingly thankless situations. Amazingly, her gratitude made her life even more beautiful and radiant. She is now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t Ewha Womans University, sharing courage to live with many young people, introducing Jesus Christ whom she met, and continuing her journey. Today, thousands of teenagers who feel suicidal visit her website, see her photos, listen to her story, and find the courage to live. The secret to her radiant life, even in the midst of immense pain, was gratitude. When we give thanks to God, He allows us to be even more thankful by granting us overflowing blessings.”
한국에 사는 그리스도인 중에 [이지선]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대학교 4학년 시절, 한창 꽃다운 20대 중반의 예쁜 나이에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음전자가 낸 7중 추돌사고로 그녀가 타고 있던 차는 곧 커다란 불길에 휩싸이고 차에 타고 있던 이지선 자매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녀의 전신 55%가 3도 중화상을 입게 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이지선 자매는 7개월동안 12번의 수술을 하고서야 겨우 자신의 모습을 처음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처음 본 자신의 모습은 너무나 흉측했어요. 괴물같이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고통스러웠지요. 사고 당시 자신을 살려준 친오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어떻게 살아. 오빠 날 왜 살려줬어!” 아무도 만나기 싫었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괴물 같아 매일 하나님께 제발 제가 사람처럼 보이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찾아와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세상가운데 빛으로 세우리라 아프고 병든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이지선 자매는 처음으로 마음의 평안함을 느끼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한 것을 이야기하기로 결단합니다. 여전히 자신의 모습은 사고 저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모든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았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사랑하신다” 이 마음이 그녀가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고 후 점점 그녀이 몸의 상태가 안 좋아져졌습니다. 결국 어느 날 의사선생님께서 손가락 8개를 절단해야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그녀의 어머니도 곁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이때 지선 자매가 울고 있는 어머니를 위로했습니다. “엄마! 하나님께서 두 개의 손가락이나 남겨 주셨잖아요!”라고 말하며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그녀는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감사는 놀랍게도 그녀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으로 수많은 젊은 이들에게 살아갈 용기를 나눠주고, 그녀가 만난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루에도 수천명의 자살충동을 느낀 청소년들이 그녀의 홈페이지를 찾아가 그녀의 사진을 보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녀가 그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빛이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비밀은 감사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많이 감사할 수 있도록 넘치는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Cornerstone, just as the Puritans personally experienced, in our lives, winter and spring come in turn. It would be nice if only good days came, but sad days come as well. It would be nice if only happy days were plentiful, but there are also days so difficult and lonely that they bring tears. What is certain is that no matter how cold the winter is, spring will surely come. Even though we live in difficult and challenging environments, we must not focus on the countless thorns that prick us, but on the fragrant blooming of God’s ‘chesed’, the Lord’s unchanging love, like beautiful petals. It is God who still remembers us when we were in a wretched state. I bless you in the Lord’s name to live a precious life, giving thanks for God’s unchanging love and grace.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청교도들이 몸소 체험한 것처럼 우리 인생에는 겨울과 봄이 번갈아 찾아옵니다. 좋은 날들만 있으면 좋겠는데, 슬픈 날들도 찾아옵니다. 행복한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때로는 눈물 날 만큼 힘들고 외로운 날들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무리 겨울이 추워도, 언젠가 봄은 반드시 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비록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 살고 있지만 이 고통과 고난 속에서 나를 찌르는 저 무수한 가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 꽃잎처럼 향기롭게 피어나는 하나님의 헤세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비참한 처지에 있었을 때 여전히 우리를 기억하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귀한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