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도시는 바벨론과의 전쟁 이후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도시 전체가 전쟁으로 인해 황폐하여졌으며 모든 성벽은 무너져 내리고 불타 버렸습니다. 그 후 예루살렘은 백 년이 넘는 기간 […]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난 날 자신들이 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으며, 그 긴 세월 동안 전쟁의 포로와 수치스러운 노예로서 살아야 했었는지 철저하게 복기하기 시작합니다. […]
말씀에 갈급함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스라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하께 율법책을 읽다가 문득 그들의 두 눈을 사로잡는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오늘 본문 […]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려 여섯 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에스라 목사님으로부터 율법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목마름이 있던 사람들은 다음날 또 다시 […]
수십 년 전 만주에 사는 한국 교포 2세가 서울에 있는 극동 아시아방송에 조그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나이 어린 소년 방송의 청취자였으며, 그가 즐겨 듣는 방송은 […]
우리에게 새해 첫날은 1월 1일 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새해 첫날은 1월이 아니라 7월 입니다. 오늘 본문속 이스랑레 백성들이 바로 새해 첫날인 칠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롭게 […]
느헤미야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재건된 예루살렘 성은 광대한데, 그 백성은 희소합니다. 성벽은 재건했지만, 아직 도시의 인구수가 적어서 예루살렘 곳곳이 텅 비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성벽만 지어졌지 아직 […]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느헤미야, 그는 이제 온 예루살렘을 다스릴 리더들을 임명했습니다. 본문 2절 말씀에서 주목해 봐야 할 인물이 바로 “하나냐” 입니다. 느헤미야가 […]
예루살렘 성벽 재건의 마지막 단계인 문짝을 달자 길었던 성벽 건축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은 하나의 도시이자 성의 위치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백성들과 느헤미야는 […]
세계 2차 대전 당시, 영국은 독일군의 비밀작전을 파악하지 못해 자꾸만 전쟁에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의 과확자들에 의해 독일군의 작전이 적힌 암호를 풀어냄으로서 […]